▶제 1의 시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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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키노 씨와 유키나 씨의 주머니 속에서 마스터 키를 발견했어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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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제 3의 시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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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각자 알리바이를 말해보는 게 어때?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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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제 4의 시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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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모두가 기숙사에서 흩어져 두 사람을 찾는 시간에도 살인은 충분히 저지를 수 있어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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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숙사만 그렇게 둘 순 없지. 그래서 안락의 방도 동일하게 봉인했어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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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제 5의 시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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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론 후배님도 죽었어. 머리에 총을 맞았으니 당연히 즉사했겠지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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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제 6의 시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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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인은 모르겠지만, 맥이 짚이지 않는 걸로 봐선 세 사람 다 사망한 게 확실한 것 같아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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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제 7의 시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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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다섯 명은 다함께 있었어. 우리들 중 누구도 두 사람을 죽일 수는 없어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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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제 8의 시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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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노리 후배님도 즉사했을 거야. 오히려 살아있는 게 이상하겠지.]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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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렇지만 아시야 학우님은 누구든 죽이는 게 가능할 걸?]